양민혁이 새 팀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에 입단하자마자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영국 현지 매체는 그가 지난 시즌 자신을 눈여겨 본 존 무시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은 지난 1월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아주 높이 평가받는 선수였다"라며 "그는 곧바로 QPR로 임대됐으며 챔피언십에서 강력한 임팩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무시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 당시 양민혁에 대해 "그는 우리가 주시해 온 선수이다.토트넘도 당연히 양민혁에게 엄청난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그는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토트넘과 함께 떠나 있었기 때문에 임대 영입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