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공 민선8기 충남도가 추진 중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도정 사상 10번째 국제행사로 정부 승인을 받으면서 딸기 산업에 활기가 돋을 전망이다.
12일 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논산딸기산업엑스포가 정부 지원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받았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은 도민과 딸기산업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우리 도가 글로벌 딸기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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