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논콩 재배지의 경우 0.5~1%의 요소액 살포(엽면시비)와 나방류 등 병해충 방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꼬투리 비대기에 습해가 발생하면 고사율이 높아져 수확량이 크게 줄 수 있다.
고종민 농진청 식량산업기술팀장은 "개화기와 결실기에 접어드는 8월 중순부터는 수량과 품질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재배 관리와 세균성 병해충 방제를 위한 예방 기술을 지원해 논콩 안정 생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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