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인프라펀드 회계기준 개선…'생산적 금융' 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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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인프라펀드 회계기준 개선…'생산적 금융' 참여 유도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인프라펀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당 펀드의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에서 제외하고 기타포괄손익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상 인프라펀드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에 반영되는데, 손익 변동성이 큰 만큼 은행·보험 등 금융회사들은 실적 감소를 우려해 해당 투자를 꺼려왔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금융투자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은행, 보험, 자산운용사, 벤처투자회사와 함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장기·벤처 투자 관련 회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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