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최근 소속 협회를 변경한 선수 중 카스트로프가 포함됐다.
이어 "대표팀에 발탁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자격 요건은 갖추고 있어야 된다.그래서 기본적인 행정적 절차를 진행한 것이다.선수 본인도 한국에서 뛰는 걸 원했다.어떻게 보면 선수가 한국을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후 DFB로 소속을 다시 변경한다면 독일 대표로 뛸 수 있지만 만약 한국 국적으로 A대표팀에 데뷔한다면 소속 협회 변경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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