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출자로 조성된 Korea IT Fund(KIF)의 존속기간이 10년 연장되는 가운데, 투자 테마가 인공지능(AI) 분야로 확대된다.
이날 배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이동통신 3사와 정부가 앞으로 AI 원팀이 돼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 장관은 "지난 6월 KIF 투자를 10년간 2030년에서 2040년으로 연장하면서 AI 분야 자펀드 조성을 통신 3사 대표님들이 만들어 주셨다"면서 "KIF 투자 1500억원, 민간 LP 투자 1500억원 이상 총 3000억원 규모의 AI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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