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연구센터 창설 이래 최초로 자체 개발한 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청은 이날 한국발명진흥회, 민간기업 뉴라이즌과 '함정 통풍구 공기정화 장치'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김한규 해경연구센터장은 "이번 기술 이전은 해경의 기술이 치안 현장 개선을 넘어 민간 상용화까지 이뤄낸 성과"라며 "현장 중심의 실용 기술 개발과 민간 기술 이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