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속 우승’ 우상혁, 종아리 통증으로 조기 귀국…세계선수권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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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속 우승’ 우상혁, 종아리 통증으로 조기 귀국…세계선수권에 전념

한국 육상 간판 우상혁(29·용인시청)이 대회 출전 대신 다가올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전념할 전망이다.

이는 도쿄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2m33)을 넘어선다.

우상혁은 2025년 목표로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구미 아시아선수권, 도쿄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삼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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