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서원, 1년간 920명 가족돌봄·고립청년 지원… 희망 회복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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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1년간 920명 가족돌봄·고립청년 지원… 희망 회복 발판 마련

인천사회서비스원 산하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개소 1년 만에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920여명을 발굴·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상황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가족돌봄청년은 소득 기준에 따라 생애 1회 자기돌봄비 200만원과 자조모임, 의료·보건 교육,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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