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1일 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 및 이음발달지원센터와 대구 지역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느린학습자 멘토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과 1:1 매칭 후 인지 기능 향상, 마음 챙김, 동아리 활동 등 멘토링을 통해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가스공사는 이음발달지원센터와 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를 통해 9월 중 멘토·멘티 참여자를 모집하고, 11월까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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