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고 유망주 07년생 센터백, '손흥민 친정' 임대?...친형제 수비 라인 구성 예고

독일 '키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함부르크는 부슈코비치와 임대 합의에 도달했고 토트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부슈코비치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는데 토트넘은 부슈코비치 발전을 위해 적합한 곳을 찾았고 함부르크가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부슈코비치를 두고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과 같은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며 영입을 노렸다.

토트넘에 돌아온 부슈코비치는 레딩과 친선전에서 토트넘 첫 경기를 치렀는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