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진행될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 외 추가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역대 한미정상회담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11일 만에 회담을 가지면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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