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항만시설물 안전점검에 디지털 신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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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항만시설물 안전점검에 디지털 신기술 활용

부산항 시설물 안전 점검에 인공지능(AI)과 자율비행 드론 등 디지털 신기술이 활용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정밀하고 신속한 부산항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송상근 BPA 사장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화된 항만시설물의 안정성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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