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명 중 1명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도입 이후 매출과 방문 고객이 증가했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가 지난 5일~7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도·소매업, 숙박업, 식음료업, 교육서비스업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2천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8%가 “소비쿠폰 도입 이후 매출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 중 일반 골목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응답자는 1천347명, 전통시장 소상공인 응답자는 6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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