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하반기에 20억원을 들여 노후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총중량 3.5t 미만 기준 보조금 상한액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300만원, 4등급 차량은 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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