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점령계획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팔레스타인의 영토를 강탈하려는 날강도적인 흉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행위"라고 12일 밝혔다.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이스라엘의 영토강탈 범죄행위를 준렬히 규탄 배격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팔레스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분쟁이 격화할 때마다 미국이 두둔하는 이스라엘을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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