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자원순환체계 구축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하남 광주지역 116개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전문 업체를 통해 무상으로 처리, 연간 7천여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의 폐목재 처리에 따른 예산과 행정 업무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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