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0부작 애니메이션 '고주몽'을 완결하면서 고구려사를 통해 자신들의 역사적 정통성을 선전하고 있다.
북한의 요청으로 2004년 고구려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고, 2017년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고구려총서'를 출간해 고구려 역사의 학술적 기반을 다졌다.
예술 분야에서는 애니메이션 '고주몽'을 비롯해 '소년장수',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등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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