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다.
1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모자(베레모)와 유니폼, 그리고 ‘오라이’란 힘찬 외침으로 추억 속에 남아있는 버스 안내양 언니들에게도 청춘의 꿈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가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며 만들어갈 우정, 그리고 재필과 얽히며 펼쳐질 설레는 청춘 서사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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