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이 중국 기업과 합작으로 설립한 구미 양극재 공장의 지분율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국 규제 대응을 위해 탈중국 강화 행보에 나선 것이다.
최근 LG화학은 올해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45X 조항에서 금지외국기업(PFE) 규정을 강화하면서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수령을 위한 탈중국 공급망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LG화학 역시 북미향 양극재를 생산하는 구미 합작공장의 중국 업체 지분율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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