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의 주역 임윤아와 안보현이 13일 SBS 파워 FM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해 개봉 주에도 끝없는 홍보 릴레이로 출격을 알린다.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선지의 기묘한 MZ 사촌 아라 역을 맡은 주현영이 이번엔 라디오 DJ로 변신해 함께하는 만큼, 세 사람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가 과연 영화 속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예비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로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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