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그림책 문화 이끌 시민 활동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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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그림책 문화 이끌 시민 활동가 키운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총 12회에 걸쳐 그림책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림책 활동가 양성은 시가 국제그림책도서전 개최를 계기로 202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수료자들은 심화 교육을 거쳐 내년에 열리는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서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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