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0위' 다진 대한항공···'신성장동력' 조원태의 도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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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위' 다진 대한항공···'신성장동력' 조원태의 도전은 계속

'통합 대한항공'을 이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도전은 계속된다.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 대표에 오른 2017년부터 일찌감치 항공우주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계속되는 적자에도 꾸준히 투자 규모를 늘려온 것 역시 항공우주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조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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