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北, UFS 앞두고 포병 사격훈련…정부 "'규모 있는 훈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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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北, UFS 앞두고 포병 사격훈련…정부 "'규모 있는 훈련' 아냐"

정부는 해당 군사훈련이 UFS 맞대응 성격을 띤다고 보면서도 '규모 있는 훈련'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전군의 전쟁 수행 능력과 임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전투훈련 계획에 따라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관하 전술적 포병 구분대들의 사격훈련경기가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북한군 하계 훈련 기간이 7월에서 9월까지"라며 "자체 군사 훈련을 공개한 것인데, 한·미 연합 훈련을 앞두고 맞대응한 성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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