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및 태양광 설비 제조업체 대성파인텍(104040)이 에너지 밀도를 4배 이상 높이면서 자가 방전율을 대폭 개선한 '슈퍼 커패시터'의 양산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슈퍼 커패시터 양산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시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성파인텍은 창원 공장에 슈퍼 커패시터 시제품 생산을 위한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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