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늘봄지원실장 추가 임용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부산 지역 초등 교육전문직은 총 152명인데, 올해 늘봄지원실장 66명을 한꺼번에 임용하면서 전체 정원의 43%에 달하는 인력이 늘봄학교로 재배치됐다.
이 TF는 학교 관리자, 늘봄지원실장, 운영 인력,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해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늘봄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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