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통일교 소유 골프장에서 접대골프를 쳤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저는 제 몫을 직접 결제했고, 영수증도 제가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식사비 2만원을 포함해 35만원의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코미디에 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뉴탐사의 반복된 불법 행위에 대해 민·형사 조치 등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악성 유튜버의 확성기 역할을 하는 매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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