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자활 지원받는 성매매 피해자 1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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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활 지원받는 성매매 피해자 19명으로 늘어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 지원 위원회를 통해 19번째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년간 최대 5천20만 원의 생계비와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을 받고, 자립 준비를 마치면 추가로 500만 원의 자립지원금도 받는다.

파주시는 성매매업소 집결지 폐쇄 추진 정책에 따라 성매매 피해자의 온전한 사회복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 5월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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