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편취 도운 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간부, 1심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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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편취 도운 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간부, 1심 재판서 혐의 인정

연구개발비를 편취한 정보기술(IT) 업체 대표를 도운 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간부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허위 연구원을 등록해 금품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IT업체 전 대표이사 이모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이씨는 지난 4월 9일 허위 연구원을 등록해 금품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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