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전(4타수 1안타) 이후 2경기만에 안타를 쳐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6(425타수 109안타)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그를 상대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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