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은 성수동의 세련된 감성과 서울숲 자연 속 열기 가득한 성동구 대표 힙합 축제 ‘2025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9월 6일(토) 16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이사장은 “2023년 처음 기획된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하며, ‘도심 속 서울숲에서 즐기는 힙합’이라는 고유한 아이덴티티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올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지친 구민들이 서울숲 자연 속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힙합 공연을 즐기며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8월 13일(수)은 성동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우선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민 대상 선예매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그 외 예매는 8월 18일(월)부터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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