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철녀'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월드게임 결승에 진출, 3쿠션 여자부 첫 금메달을 정조준했다.
클롬펜하우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5 청두 월드게임' 캐롬 3쿠션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애버리지 2.083과 하이런 9점 등 맹타를 휘둘러 샬럿 쇠렌센(덴마크)을 12이닝 만에 25: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부터 다른 선수들과 큰 실력 차를 보인 클롬펜하우어는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 이번 대회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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