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수도 범죄근절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워싱턴DC의 범죄와 유혈 사태가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렀다며 공공안전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전례 없는 조처를 했다.
워싱턴DC 경찰국에 따르면 폭력 범죄는 2023년 급증했지만,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5% 감소하며 30년 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다.
워싱턴DC 내 살인 사건은 올해 들어 98건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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