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부터 돌아오는 캐나다 국민의 수가 7월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8월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동안 미국으로부터 자동차 편으로 귀국한 캐나다 주민의 수는 170만 명이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으로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캐나다 국민 소비자들에게 여행과 쇼핑 등을 캐나다 국내에서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