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후는 12일 "16세에 이미 핵심! 중국 축구 천재, 스페인 데뷔전서 10번 달고 선발 출전·팀 승리 견인…감독 극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아틀레틱 예이다에 입단한 16세 축구신동 광자오레이가 레알 사라고사 B팀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기여,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광자오레이의 성공적인 데뷔전은 그의 화려한 과거 이력을 떠올리게 한다"며 "유소년 시절부터 여러 차례 해외 원정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세계 최고 명문 구단의 유소년 팀과 맞붙으며 실력을 키워왔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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