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가 국내로 입국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특검팀은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김씨에 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김씨 지명수배에 나섰다.
이에 김씨 측은 특검이 배우자 정모씨의 출국금지를 해제하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정씨가 베트남으로 출국할 수 있게 된다면 한국으로 귀국해 특검 조사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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