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인공장기의 생착과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혈관 구조를 고효율로 재건하는 기술이다.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장은 “이번 특허는 인공 간에만 국한되지 않고, 복잡한 혈관 구조가 필요한 다양한 인공장기 제작에 적용 가능한 기반 기술”이라며 “국내 간 이식 대기 기간이 평균 5년 9개월로 가장 긴 만큼 안정적 혈관 생착과 기능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인공장기 상용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2021년 강경선 서울대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인공장기 제작 핵심 기술을 도입한 이후 공동 연구를 통해 이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인공 간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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