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원 한 달 여를 보내며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세종시 '금강수목원'의 미래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 80만 평에 달하는 부지와 시설 인프라 및 산림 자원 매각 비용은 3000~4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세종시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휴양림 시설을 갖추지 못한 만큼, 정부가 현재의 수목원을 잘 살려 활용안을 찾아야 한다는 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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