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한 '포도 과수원용 맞춤형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포도 과수원용 맞춤형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급된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공동 개발한 최신 장비이다.
이 밖에 수확기 노동력 절감을 위한 '포도 조합 선별기 보급 시범사업', '포도 간이비가림 생산시설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포도 농가의 노동력 절감,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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