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쓰레기 뭉텅이' 투척한 행인…업주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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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쓰레기 뭉텅이' 투척한 행인…업주 "황당"

편의점에 들어와 물건을 사지도 않고 외부 쓰레기만 잔뜩 버리고 떠난 행인을 보고 화가 났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편의점을 운영한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어떤 사람이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쓰레기통에 쓰레기만 버리고 나가려 했다"며 "단골은커녕 아예 본 적 없는 사람이고 뭐 사 가면서 버린 것도 아니다.그냥 들어오자마자 바로 쓰레기통 직행했다"라고 적었다.

A씨는 "'내 가게 망해도 알아서 할 테니까 신경 쓰지 마시고 쓰레기나 가져가라'고 하고 내쫓았다"면서 "쓰레기도 그냥 하나 버린 것도 아니고 차에서 나온 쓰레기통 봉투 하나에 분리수거도 안 된 채로 막 모여 있는 큰 봉투를 버리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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