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비상령' 떨어진 건설업계, 李정부 칼날에 현장 곳곳 눈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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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비상령' 떨어진 건설업계, 李정부 칼날에 현장 곳곳 눈치싸움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정부가 최고 수위의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들어 잇달아 인프라 현장에서 사망사고를 냈고, 일부 사고는 사회적 공분으로 이어졌다.

포스코이앤씨는 광명 현장 사망사고 직후 인프라사업 신규 수주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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