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정주 여건 개선 공공임대·민간아파트 1000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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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정주 여건 개선 공공임대·민간아파트 1000세대 공급

전북 임실군 관촌면 공공임대아파트 조감도./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에 총 1000세대의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및 분양아파트가 들어서며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등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12일 임실군에 따르면 특히 군은 임실읍과 관촌면·오수면 지역에 공공·민간임대주택 건립을 본격 추진하며, 청년과 신혼부부, 군무원 등이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임실읍에 공공임대주택 120세대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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