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신경 쓰지 마!" 달감독 '4번타자' 믿음 굳건한데…홈런·타점 다 '0' 충격→'올림픽 금메달 만들었던' 뚝심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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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신경 쓰지 마!" 달감독 '4번타자' 믿음 굳건한데…홈런·타점 다 '0' 충격→'올림픽 금메달 만들었던' 뚝심 통할까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내야수 노시환이 8월 들어 홈런과 타점이 모두 '0'에 머무르고 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5.5경기 차 선두를 달렸던 한화는 이제 LG 트윈스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노시환은 올 시즌 10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94안타, 20홈런, 67타점, 출루율 0.324, 장타율 0.4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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