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상교동 2025년 주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교동 주민자치회가 8일 열린 주민총회에서 2026년도 자치사업 3건을 주민 투표로 확정했다.
투표 결과 모든 안건이 과반 찬성을 얻어 내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성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힘써준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상교동을 만들기 위해 의미 있는 주민 사업을 지속 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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