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옛 우체국 부지./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개발사업(소규모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구 정읍우체국 도심광장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소규모 분야는 단기간에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올해 신설됐는데, 전국 7개소 내외를 선정해 최대 7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정읍시는 국비 7억 원을 지원받아 해당 부지에 녹지·쉼터·소규모 무대 등을 갖춘 광장을 조성, 구도심 상권 연결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정읍시 옛 우체국 도심광장 조성사업 조감도./정읍시 제공 이에 따라 시는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7억 원과 시비 4억 원 등 총 11억 원을 투입해, 구 정읍우체국 청사 부지 1995㎡에 '새암 달빛광장(가칭)'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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