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 ‘스텔리스트 렌즈’…근시 진행 3년 늦추고 초고도 근시 억제
“아동근시를 조기 억제하지 않으면 실명 위험에 노출됩니다.맞춤형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합니다.” 백승희 김안과병원 교수(사시소아안과센터장).
이어 “이러한 추세에는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야외활동 감소 등 생활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근시 억제 치료에는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 △오소케라톨로지(OK) 렌즈 △근시 억제 렌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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