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의 재역전승을 이끈 김준범이 프로축구 K리그1 25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김준범은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전의 3-2 재역전승에 앞장섰다.
25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대전-수원FC의 경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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