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건희 여사가 무거운 걸음을 옮겼다.
김 여사를 향해 '말씀하셨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의미가 뭐였나' “명품 선물 관련 사실대로 진술한 게 맞는지” “명품 시계를 왜 달라고 한 건지” 등 질문이 이어졌지만, 김 여사는 답 없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김 여사에 이어 한문혁 부장검사를 포함한 특검 측 8명이 9시44분 구속 심사가 이뤄지는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