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 국립묘지화 12년 만에 재추진···野·주민들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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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국립묘지화 12년 만에 재추진···野·주민들 "결사반대"

최초 청원인은 "효창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이자, 국가 부동산 공급 정책에 맞춰 주변 개발계획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반하는 효창공원 국립묘지화 추진은 공급 부진을 야기하고, 부동산 소유주들의 재산권 침해 및 지역민들의 휴식 공간을 빼앗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효창공원 국립묘지 승격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2013년에도 김광진 민주당 의원 등이 효창공원을 국립묘지로 승격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발의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7월 31일부터 진행된 해당 청원은 오는 30일까지 국민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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