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과거엔 국유재산을 재정의 보완수단으로 봐 역할도 제한적이었지만 이제는 초혁신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국민 모두의 공동 자산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하고 내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물납증권 가치 보호 방안 등을 심의·의결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이날 의결한 내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은 국유지 및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공공주택 3만 5000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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